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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프롤로그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늘 한 가지 같은 질문을 했다.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비슷한 질문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았어요.

'왜 그들만' 운이 좋았을까? 그들은 언제, 어디서 운을 만난 것일까? 그들은 '무엇을 했기에' 운을 만났을까? 그들은 '어떻게 그 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까?' 만약 누구에게나 있다는 한 번의 운이 나를 찾아온다면 그 운은 어떻게 잡을 수 있는 걸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수많은 난관의 문을 열어주는 행운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럭키를 'Luck-Key'라고 부르려고 한다.

 

Luck-Key를 만들기 위한 비밀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보자.


추천의 말

준비된 자에게 운과 기회가 온다고는 하지만 도대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운이 좋아지는지
구체적으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던가?

김작가는 운을 Lucky가 아닌 Luck - Key로 재정의하며 운을 만드는 7가지 Key를 알려주고 있다.
역시 10년에 걸쳐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김작가의 인사이트는 놀랍다.

이 책을 통해 그간 그저 운 좋은 인생은 남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당신의 손에도
Luck-Key가 쥐어지길 응원한다.

 

부자언니 유수진 | 루비스톤 대표


목차

 

1장       사람            모든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2장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3장      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4장      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5장      복기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6장      긍정        최악의 상황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것

7장      시도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법칙. 1

사람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당신 옆에 누가 있는가? 주변에 나보다 좋은 사람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세계최고 부호를 곁에 둘 수 없겠지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곁에 채워둬야 한다.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를 만든 네이버 이해진 대표와 다음 이재웅 대표도 유년 시절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이해진 대표는 넥슨의 김정주 대표와 기숙사 룸메이트였다. 심지어 시가총액 3,4위의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의 대표인 이해진 대표와 김범수 의장은 삼성 SDS 입사 동기이다.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되는가?

세계 최고의 부호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의 투자 인생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멍거를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버핏은 멍거를 "내 사고의 지평을 넓혀줬다"라며 최고의 존경을 표현했다. 멍거를 알기 전 버핏은 헐값에 주식을 사서 차익을 남기는 '담배꽁초식 투자'를 하는 투자자에 지나지 않았지만, 멍거의 가르침을 통해 성장 가치가 있는 기업의 주식을 사며 '오마하의 현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토익 400~500점대 학생들이 그룹스터디를 해서는 절대 성적을 올릴 수 없다. 그럴수록 800점~900점대 학생들 사이에 섞여 공부해야 발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분야에 진입할 때,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더 나은 답을 찾기 위해 서로 논쟁하는 것은 더 잘못된 답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전문가와 경험자를 만나거나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보다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을 보고 벤치마킹하며 다 배워야 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성공한 사람을 보며 그들의 결과물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과 그들이 흘린 땀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지가 관건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법칙. 2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여러분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를 바란다. 매일 하는 작지만 옳은 선택이 쌓여 복리로 불어나는게 결국 성공의 매커니즘이 아닐까?

운을 잡으려면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모든 과정의 화룜점정은 '행동'이다. 준비만 하느라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자에게 세상은 운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 화장품 회사 CEO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결국, 뭔가를 행동으로 옮겼다는 게 중요해요. 누구보다 먼저 도전해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고 제품을 낸다는 건 다 실천의 영역이에요. 이런 행동이 선행되어야 나중에 좋은 시장이 왔을 때 그 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죠. 저흰 마스크 팩을 만들어 중국에 진출해 성공한 기업인데, 별것 없이 운이 참 좋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사실 마스크 팩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거긴 하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중국에 진출했고 마침 그때 한류 화장품 붐이 확 일어났어요. 운이 좋았던게 맞죠.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거에요. 하지만 저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미리 행동했기 때문이었어요. 미리 제품을 만들어 놓고 미리 중국에 진출했기에 우리에게 들어온 시대적인 운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었죠."

역시 시대가 주는 운을 잡게 하는 건 빠른 실행력이다. 스스로 움직여 행동하는 것은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법칙. 3

속도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무작정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모든 것을 다 잘해야 성공하는 시대도 아니다. 투자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레버리지가 필요하듯 우리 삶에도 레버리지가 필요하다. 내가 하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지 않으면 운이 들어올 확률도 그만큼 낮아진다, 그렇다면 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당신은 지금 회사 업무 외에 운동과 외국어공부 그리고 인간관계에 투자하면서 밸런스를 잡고 있으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방향의 일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가 붙을 수 있는 에너지원 자체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좋은 성과를 내게 하는 운이 애당초 붙기 어려운 프로세스인 것이다. 관심사를 줄인다면 어떨까? 나의 한정된 사간과 에너지를 원래 가장 집중하고자 했던 영역에 쏟아 부을 수 있다. 그 힘이 내가 가고자 했던 방향에 속도를 더 붙여줄 것이다. 그러면 그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서, 천천히 가도 방향만 제대로면 올바른 곳에 도착한다고 한다. 그 말을 너무 맹신하진 말자. 분명 멋진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늦게 도착한 곳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건 맞지만, 그 이유는 빨리 가기 위해서다. 운에는 속도도 필요하다. 

 

효율성을 높이는 비결은 '구조화'였다. 복잡한 프로세스를 구조화 시켜보면 몇 단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조화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해야 할 일이 명확히지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무엇인가에 도전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구조화를 하면 무엇을 해야할 지 정확히 알고 있기에, 잠깐의 시간을 들여 고민한 후 판단했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물론 처음 구조화를 할 때는 충분히 시간을 들여 그 분야에 대해 조사를 하고 공부도 해야 하지만, 일단 그 시스템이 완성되면 그다음에는 가속도가 붙어 스스로 굴러가는 강한 힘이 생긴다. 속도는 그때부터 이루 말할 수 없이 빨라진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창인가, 방패인가?

'장점을 키워야 할까, 단점을 보완해야 할까?

갤럽의 '클리프턴스트렝스파인더' 프로그램이 수년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강점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가장 유능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강화하기보다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오직 극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강점을 더 강화하려고 노력한다. 그 결과 대다수 사람은 더욱 평준화되고, 극소수 사람은 더욱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약점이란 아무리 노력해도 강점이 될 순 없다. 장점을 나의 특별한 강점으로 만들었을 때 그것을 무기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힘

명분과 실리 둘 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줘야 한다. 명분이 강하면 실리가 없어도 상대가 거절하기 힘들고, 실리가 강하면 상대방은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취업 준비생은 면접관에게 선택 받는다. 예를들어 취업 준비생이 면접관에게 하는 "제가 합격하면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은 면접관의 관점이 아닌, 취업 준비생의 관점이다. 면접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이 사람이 얼마나 절실한가?' 보다는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낼 것인가?'이다. 


법칙. 4

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자기계발 전문가인 내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딱 두 가지로 말해줄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기회의 양'과 '기회를 잡을 확률'에 달려있다"라고.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는 슬럼프를 겪은 후 운동밖에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는 자신을 끊임 없이 몰아붙혔다. 훈련이 끝나고 동료들이 잠들 때 다시 나와서 2시간 훈련하며 4 동안 남들의 2배, 3배 강도로 악착같이 운동했다. 그는 60kg이었던 자신의 몸무게에 3배에 달하는 180kg을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만들었다. 같은 체급의 역도선수의 파워와 비슷한 정도였다. 그렇게 매일을 울면서 '실 하나 잡고 버티자, 버티기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훈련했다. 그 결과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승부를 한판승을 만들며 압도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자꾸 실패를 반복하면 인풋을 바꿔야 한다

많은 학생이 수십 개 기업에 떨어지면 본인의 역량을 바꾸지 않은 채, 입사 지원하는 기업 수 자체만 늘리는 오류를 범한다. 현재 나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떨어졌다는 건 단순히 내가 부족하다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다른 누구보다 부족했다는 뜻이기에 그들을 넘어서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바꿔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좋다. 그 인풋의 값을 바꿨을 때 결괏값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풋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만 한다면 자칫 패배주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그런 무모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낫다. 우리는 내가 이길 확률이 높은 곳에서 운을 테스트해야 한다.


법칙. 5

복기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사는 게 너무 바쁘다 보면 하루를 돌아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 삶에 들어온 행운과 불운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과거의 행운과 불운을 구분하지 못한 사람은 미래에도 행운은 놓치고 불운만 쌓아가게 될 수도 있다. 어떻게 그 흐름을 끊어낼 수 있을까? 하루를 바꿀 방법은 없을까? 하루를 다시 살 순 없지만, 하루를 다시 돌아볼 수 있다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인생에서 복기의 핵심은 자기 객관화다. 1인칭에 갇혀 있던 나에게서 빠져나와 그런 나를 관찰할 수 있는 3인칭이 되어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리고 나의 실수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다면, 분명 다음번에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법칙. 6

긍정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최악의 상황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것을 가장 경계하라. 불안에 갇히지 않도록 몰입할 대상을 찾는 일이 필요하다. 긍정하고, 아니 긍정할 수 없을 땐 인정이라도 하고, 그 후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불운을 극복할 수 있다.

익숙한 것과 작별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라

지금의 내 방식은 어쩌면 가장 좋은 방식이 아니라 그저 나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에 불과한 것 인지도 모른다.

 

'진인사대천명' 어떤 일을 도모할 때 그만큼 도움이 되는 말도 없다. 내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 한 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운이 따를 때가 있는 거고, 그 운이 닿으면 감사해하면 되는 거다. 만약 운이 바로 따르지 않는다고 해도 그 운이 올때까지 끝까지 노력하면 되고, 올지 안 올지 알 수 없는 그 운을 겸손하게 기다리면 된다.


법칙. 7

시도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는 순간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누군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가능했냐고 물어보면 단 한 문장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무섭지만 시작했고, 시작한 내게 세상은 작지만 달콤한 운의 맛을 슬쩍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운이 들어올 틈이 생긴다는, 어쩌면 아주 당연한 진리를 몸으로 알게 되었다. 

그저 두려움이나 무기력함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운을 시험해보지도 못한다. 어쩌면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 일을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을 보며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그 일을 처음 시작한 그 사람도 어설펐던 시작이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알기에 시작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 알기 위해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그러니까 일단 시작해야 한다.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위해 연간, 월간 일정표를 만들고, 하루의 시간표를 체크하는 습관을 만들었다. 그런 노력 덕에 주어진 시간 안에 계획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체질로 바꿀 수 있었다. 

 

나한테도 많은 사람이 볼어본다. '저는 왜 일이 잘 안 풀릴까요?' 그 때마다 나는 '네가 아직 덜 해봐서 그렇다','덜 저질러서 그렇다', '계속 뭔가 더 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무슨 일이라도 해보지 않고서, 운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건 길거리를 걷다가 금덩어리를 줍길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운이 들어왔을 때

그걸 '내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기를

운이 빠져나간 여백만큼

'내 노력으로' 채울 수 있기를 

_김작가

 


끝으로

 

아무리 뛰어난 서퍼도 파도 없이 파도를 탈 수는 없다.

또한, 어떤 좋은 파도가 와도 그 동안 쌓아놓은 실력이 없으면 그 파도를 제대로 탈 수 없다. 

서퍼들이 파도를 만나기 위해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이나 우리가 삶에서 운을 만나기 위해 

발을 동동거리는 것이나 뭐가 크게 다르겠는가?

서퍼들도 파도를 타기 위해 365일 내내 바다에 나가지는 않는다. 

자신이 나가도 좋은 타이밍인지를 확인하고, 그 타이밍에 맞춰 나간다.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된다.

 


느낀점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래서 좋은 기회를 포착했을 때, 과감하게 도전하려고 한다. 또한 그러한 기회를 '정말 괜찮은 기회일까?', '이 좋은 제안을  왜 나에게 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또 좋은 기회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항상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사람들의 의미없어 보이는 대화에도 숨겨진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여기며 경청한다. 이런 맥락에서 김작가의 생각은 나와 결이 같다고 생각해 책의 내용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김작가의 운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7가지 법칙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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