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의 이력서 제출. 9번의 서류합격. 5번의 면접과 그 중 4번의 면접 불합격 그리고 단 한 번의 최종합격 단 한번의 최종합격은 PM 포지션이 아닌 엑셀러레이터의 AC 포지션이었습니다. 장기적인 커리어를 봤을 때 당장의 취업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있었지만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PM - AC 그리고 다시 PM으로 도전하는 것이 직무전환에 대한 확신과 인내심 측면에서 약점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고민 끝에 어렵게 입사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AC 합격 소식을 받고 입사를 포기한 후 잡혀있던 면접 일정들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지원했던 모든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에서 탈락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면접에서 ..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구글 Meet로 1시간 가량 면접이 진행됬다. 면접관은 대표님이었다. 취업준비생으로 3번째 면접이었다. 서류합격률도 지극히 낮은 상황(합격률 약 7%)에서 수 십개의 회사를 지원하면서 그 회사에 대해 어떤 애정이나 관련 업계에 대한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실제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탄탄하여 관심이 있고 원하는 회사에 서류 합격할 확률이 높아서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취업준비를 시작할 때 목표로 한 스타트업이 있었다. 그 회사는 여성의류 플랫폼이었다. 그 회사 맞춤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비젼과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
게더타운 Meet-up 게더타운은 '바람의 나라' 처럼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면서 타일위에 올라간다. 그러면 거기서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나오면서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메타버스 화상회의 서비스다. 게더타운을 처음해보는데 어떻게 이런 프로덕트를 생각했는지. 너무 귀엽고 재밌었다.ㅎㅎ 멘토멘티 밋업 행사 코드스테이츠 Product Management Bootcamp 7주 째에 접어든 지금. 그동안의 학습하는데 어려운 점, 앞으로의 고민 등을 현업 PM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멘토님들에게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이벤트였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였다. 1시간 동안은 담당 멘토님들과의 대화시간. 나머지 1시간 동안은 돌아다니면서 다른 PM분들의 생각을 들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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