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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오늘의집
이승재 오늘의집(법인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을 운영하기 전에 친구들과 다른 사업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친구들과 1000만원의 한정된 비용으로 사무실 인테리어를 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보자들도 멋있게 셀프 인테리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방문한 지인의 집에서 그 사람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공간을 마주했고, '집'이라는 공간을 '카페'처럼 구현했다는 점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2014년 '오늘의 집'을 론칭했다
삶의 만족도를 가장 크게 올려줄 수 요소 인테리어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청년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의 나날이 늘어나는데 부동산 가격은 청년들의 소득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부분까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그래서 청년들은 집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욕구를 현재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재구성으로 삶의 질을 올리려는 소비가 트렌드가 되었다.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취향에 맞게 꾸며 심리적 만족감을 얻으려 한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예쁜 집에 살고 싶은 로망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따뜻한 침실, 까페 같은 분위기의 서재 등 이러한 인테리어가 나에게는 다른 무언가 보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누나의 자취방을 리모델링 해 준 남동생
우리 집은 할아버지가 지으셔서 40년이 넘은 오래된 농가주택이었다. 집을 바꾸는 일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꾸민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그렇게 나는 오늘의집 커뮤니티를 보며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 사례를 참고해서 직접 인테리어 해보기로 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할 때 누나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 오늘의집 페이지에 제보를 했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고 인테리어 정보를 묻는 메세지가 하루에 100건이 넘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의집은 고객의 어떤 불편에 집중했나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한다거나 새로운 환경으로의 변화를 위해 인테리어를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집을 꾸미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페인 포인트를 겪는다. 특히 인테리어에 참고할만한 사례들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리모델링 공사, 제품의 가격비교 등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꾸며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꾸미고 사는지 궁금한데 모아놓은 인테리어 사례 사진을 찾기 쉽지 않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보자이면서 자원이 한정된 고객들이 겪는 불편에 집중했다.
오늘의집 Solution
버킷플레이스 창업자 이승재 대표 인터뷰 중
"인테리어를 시작 할때 내가 어떤 집을 좋아하는지 자체를 모르는 분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 문제부터 우리가 집중을 해서 해결을 해보면 좋겠다 그래서 정했던 서비스가 콘텐츠였습니다. 시작은 지금같은 모습은 아니였고요, 전문가의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하는 서비스로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전문가분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굉장히 훌륭하고 멋지지만 따라하기 되게 어려운 인테리어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유저 분들을 관찰했을 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꾸미는 집들을 보면서 좋아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유저분들의 실제 인테리어 사례들을 공유하는 곳으로 방향을 선회 했고 그러고 나니까 확실히 더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더라고요." |
오늘의집 서비스를 론칭한 버킷플레이스의 창업자 이승재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오늘의 집은 '사람들이 어떤 집을 좋아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정의했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해결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솔루션을 만들었다.
그렇게 고객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자신만의 취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제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One-stop으로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오늘의집 핵심 고객 Target Persona
모바일을 통한 정보공유 플랫폼에 가장 타겟이 되는 대표적인 MZ세대의 2030 연령층의 페르소나를 분석했다.
임지모 씨는 스타트업 영업직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SNS에 공유하기 좋은 취미를 갖고 있다. 단순하며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인테리어도 심플하게 꾸미고 싶어한다. 하지만 부피가 큰 가구를 선택하는 데 배송문제와 교환 및 환불문제에 대해 걱정이 있어 다른 사람의 사례를 공유 받고자 한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좋아해서 깔끔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호한다.
그래서 임지모씨를 오늘의집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가상의 페르소나로 분석했다.
오늘의집 고객 여정 지도 Customer Journey Map
임지모씨가 오늘의집 프로덕트를 사용할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고객여정지도를 그려보았다.
임지모씨는 대표적으로 이커머스 인테리어 플랫폼의 검색기능과 온라인 집들이, 그리고 태그 기능, 유저들의 스타일링 샷을 확인 할 때 좋은 감정을 느꼈다.
오늘의집 핵심자원 및 기술
오늘의집의 핵심자원으로는 단연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작성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1,600만건이 넘는 방대한 인테리어 사례 콘텐츠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었고 데이터에 기반해 소비자의 수요와 공급자인 제조사의 간극을 맞춰나가며 기업가치를 빠르게 향상시켰다.
또 주목해야 할 핵심자원으로는 직접 재고를 보관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 약 1만평의 가구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핵심기술로는 가구 배송 및 설치에 특화된 물류시스템의 고도화 이다. '오늘의집 배송' 서비스를 통해 무료 배송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설치비나 사다리차 비용, 양중비 등이 부과되지 않고 또 배송 전일 방문 시간 안내 연락을 진행해 배송 당일 갑작스러운 방문 같은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설치 완료 후 상품에서 하자를 발견할 경우에는 오늘의집이 직접 교환·반품 서비스를 신속하게 책임지고 진행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오늘의집 수익 모델 Business Model
오늘의집의 가장 큰 장점인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스크랩 할 수 있게 했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점 업체를 선정하여 고객들에게 실제 판매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골라 판매하였다.
플랫폼에 입점한 인테리어 가구 및 소품, 시공 업체의 판매 및 결제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프로덕트 내 제품 광고 수익, SNS운영 수익, 컨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운영 수익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Key Partners | Key Activities |
인테리어 가구/ 소품 업체 인테리어 시공업체 |
입점 업체 제품 판매/결제 수수료 프로덕트 내 제품 광고 수익 SNS 수익 컨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운영 수익 |
오늘의집 시장분석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채널인 앱 기반의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통계청 기준으로 지난 2020년 국내 가구 소매 판매액은 10조 1,865억 원으로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이중 온라인 거래액만 4조 9,880억 원 규모로, 온라인이 가구 소매 시장의 50%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다. 이는 3조 4,765억원을 기록한 지난 2019년 대비 무려 43.5%나 성장한 수치다.
인테리어 관련 앱 중 주 이용률 즉 시장점유율면에서 오늘의집(82.2%)이 2위인 집꾸미기(10.5%)와 무려 70%p 이상 큰 격차를 벌리고 있어서 인테리어 앱 시장은 오늘의집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의집 월 거래액 700억원 을 돌파하였고 전년대비 4.6 배 가량 증가하였다. 2020 상반기 누적 거래액 3600억에 육박한다.
시장 리서치를 통한 인사이트
인테리어는 물자와 재화, 서비스가 매우 활발히 교환되는 곳이고, 심지어 규모가 크다는 점입니다. 가구, 소품, 시공 등 집을 꾸미고 고치는 시장 규모는 대략 40조원쯤이다. 여기서 오늘의집이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을 보수적으로 잡아도 20조원. 1~2%만 차지해도 생존이 가능하다
기업의 차별화 요소
처음부터 이커머스 시장의 수익창출을 위한 입점업체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수익 보다 회원수에 집중하여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작해 업계의 점유율을 높여간 것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의 집 UX리서치
오늘의집을 사용해 본 사용자 인터뷰를 통한 UX리서치 인사이트를 얻어보고자 한다.
조사 배경과 목적 : 고객 인터뷰를 통해 유저플로우의 매끄러운 전개를 위해 개선의 여지가 있는 UX를 리서치할 목적이다. 가설 설정 : 오늘의집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페인포인트가 존재할 것이다. 응답 대상자 설정 : 사람들과의 소통을 좋아하면서 자취를 하고 있는 2030 남자 응답 대상자 규모 설정 : 1명 |
인터뷰 내용 ▼
Welcome(간단한 인사와 함깨 인터뷰의 목적을 알려주세요)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본 인터뷰는 인테리어 앱을 사용하면서 고객님이 느끼는 감정을 분석하기 위해 진행되는 인터뷰이며 오늘 고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인테리어 앱 서비스의 개선할 수 있는 부분(페인포인트)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임을 알려드리며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A. 네 알겠습니다.
Collect Demographics(기본적인 인적사항을 파악해주세요)
Q.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실례지만 나이와 사는 곳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 저는 29살이고 사는 곳은 서울 도봉구 창동입니다.
Q. 실례지만 어떤 업종에 종사하시나요?
A. 현재 골프피팅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원래 고향이 서울이신가요?
A. 아니요. 원래 충북 진천군입니다. 5년전에 지금 다니는 회사로 취업하게 되어 서울에서 현재까지 자취중입니다.
Q. 아 자취중이시군요. 그럼 혹시 자취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어디서 구하시나요? 예를들면 행거나 침대 같은거요.
A. 저는 보통 오늘의집에서 삽니다.
Q. 오늘의집 어플은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A. 오늘의집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람들이 인테리어 한거 올리는 사진을 많이 본적 있어요. 그때 처음 알게됬네요.
Q. 오늘의 집은 얼마나 자주 이용하시나요?
A. 서울에서 자취방을 옮겨다니다가 최근에 작은 전셋집으로 옮겼어요. 벌써 4번째 이사인데 다행히 형편이 점점 나아지면서 옮기는 중이고 그에 맞게 이사할 때 마다 조금씩 더 퀄리티 있는 인테리어 제품을 구할 때 마다 이용하고 있어요.
Tell a story (문제를 겪는 상황에 대해 파악해주세요)
Q. 인테리어를 하실 때 어떤 목적이 있으신가요?
A. 집을 정리정돈 하는 실용적인 목적이 가장 크죠. 잘 정리해서 미관적으로 예쁘게 보이게 하려고 해요
Q. 인테리어를 직접 하시나요?
A. 가구 선택부터 배치는 제가 합니다.
Q. 평소에 인테리어 하실 때 어떤 고민이 있으실까요?
A. 큰 집이 아니어서 큰 가구가 들어올 수 없다 보니까 1인 가구에 유용한 사이즈가 필요합니다.
Q. 오늘의집을 사용할 때 불편한 부분이 있으셨나요?
A.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오늘의집에서 작은 방에 옷장을 사이즈를 맞춰서 구매를 했는데 이게 방문을 통과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어요. 일반사람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또 애매한 추가옵션 설명 때문에 혼동이 있었어요. 사진에는 나와있는데 실제 상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제품이었어요. 판매자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은 별도구매라는 점을 확실히 표시해줬으면 해요.
Q. 오늘의집 서비스에서 제거됬으면 하는 부분이나 추가됬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요?
A. 그런 부분은 많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홈화면이 너무 어지러워진 느낌이 있어요. 저는 어차피 가정집 인테리어 할 게 아니고 크게 관심이 없어서 굳이 노출되지 않았으면 해요.
Problem Ranking(나열한 문제들의 페인 포인트 정도를 파악해주세요)
Q. 그렇다면 오늘의집을 사용하실 때 불편한 점 3가지 정도만 대표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온라인 집들이에서 태그 버튼이 너무 커서 감상에 방해가 되는 것.
홈화면에 내가 관심 없는 부분까지 노출된다고 하면 로그인 할 때 마다 필터를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가구를 버리고 사야하는 부분 때문에 쉽게 또 구매를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Q. 만약 3가지에서 순위를 매긴다면 어떤게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실까요?
A. 가구를 설치하러 와주셨을 때 비용을 받더라도 폐가구를 수거해 가주신다면 개인적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plore Customer's worldview(고객이 가진 문제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Q. 오늘의집 이용하기 전에 특별히 하는 일이 있나요?
A. 기존에 있던 가구를 버리고 사이즈도 재놓고 홈파티 약속을 잡기도 합니다.
Q. 오늘의집에서 가장 자주 쓰는 유용한 기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검색하고 그 제품에 대한 스타일링 샷을 가장 많이 봅니다.
Q. 오늘의집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그 대안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간단한 소품은 쿠팡을 이용하고 브랜드샵에서 구매합니다. 브랜드를 보고 가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Q. 그렇다면 그것이 가진 문제는 무엇일까요?
A. 그런 곳은 리뷰가 많이 부족하긴 해요. 그래도 비싸니까 믿고 사는 부분이 있어서 가성비적인 문제가 크겠죠?
Wrapping up(인터뷰를 마무리해주세요)
Q. 오늘 인터뷰에서 성실히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객님이 답변해주신 내용은 오늘의집 서비스가 개선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될 예정입니다. 감사의 의미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두장을 보내드리 겠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의집 헤비유저로서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데 도움을 줬다니 기쁩니다.
오늘의 집 UX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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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UX
제품을 선택했을 때 다른 사람의 리뷰와 함께 활용한 사례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샷
여러 프로덕트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방대한 양의 상품으로 한 번에 원하는 제품의 서치가 가능한 플랫폼
남들이 한 인테리어 사례를 참고해서 태그기능을 통해 구매까지 매끄럽게 이루어지는 유저 Flow
아쉬운 UX
기존 가구 처리에 대한 솔루션의 부족
너무 많은 정보를 담은 홈 화면 때문에 오래간만에 이용하려 할 때의 번거로움
온라인 집들이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태그 버튼의 수정
우선순위 설정
아쉬운 UX중 순위를 매기자면
1위
기존 가구 처리에 대한 솔루션의 부족
- 가장 대표적으로 구매욕구를 가로 막는 방해요인인 '가구의 교체를 원하지만 혼자 힘으로 기존 가구를 처리하기에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여 구매욕구를 올리고 가구 설치 기사님과 플랫폼의 중고 인테리어 소품 카테고리를 만들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2위
너무 많은 정보를 담은 홈 화면 때문에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UX/UI
- 고객의 검색 알과 카테고리 별 체류시간을 알고리즘화 시켜 관심사에 맞는 맞춤광고와 실제 거주형태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사례들을 노출 시켜 고객을 세그먼트 시켜야 한다.
3위
온라인 집들이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태그 버튼의 수정
-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는 고객들이 단순히 구매를 위한 상품 검색에 치중 되는 것 보다 먼 미래에 대한 인테리어 취향을 확인하려는 유저들도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그에 맞게 온전히 온라인 집들이를 즐기는 고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따로 태그 버튼을 사진을 보는데 방해되지 않게 하는 UI로 수정하여 잠재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야 한다.
10. 문제 정의
- 사용자 최상위 Pain Point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이는 인테리어 관련 소비에 있어 기존 가구 처리를 가장 큰 페인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었다.
- 최상위 개선점에 대한 User Story 작성
1인 가구가 대부분인 MZ세대의 오늘의집 타겟 고객들은 대형 가구를 처리하는 것에 대한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을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추가하여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와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및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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