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6D4] 취업시장 동향의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가설 검증

 

 

취업하고 싶어~~

 

대시보드 사용 데이터는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이 보유한 워크넷 OPEN API 에서

채용정보(채용상세) 데이터를 활용했다. 

 

해당 데이터에는 71150개의 행과 99개의 행을 가지고 있다. 58개의 채용상세 API에서 얻은 열과 전처리 과정을 통해 얻은 41개의 열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 index, 구인인증번호, 회사명, 대표자명, 근로자수, 자본금, 연매출액, 업종, 주요사업내용, 회사주소, 회사홈페이지, 회사규모, 모집집종, 구인제목, 관련직종, 직무내용, 접수마감일, 고용형태, 모집인원, 임금조건, 경력조건, 학력, 외국어, 전공, 자격면허, 병역특례채용희망,컴퓨터활용능력, 우대조건, 기타우대조건, 전형방법, 접수방법, 제출서류준비물, 기타안내, 근무예정지,소속산업단지, 인근전철역, 근무시간/형태, 연금4대 보험, 퇴직금, 기타복리후생, 장애인편의시설, 회사소개 첨부파일, 제출서류 양식첨부, 키워드, 상세모집내용 URL, 직종코드, 최소학력코드, 최대학력코드, 근무지역코드, 고용형태코드, 근무형태코드, 임금형태코드, 근무지지하철지역코드, 근무지지하철호선코드, 근무지지하철역코드, 근무지지하철역출구번호, 근무지지하철출구거리, 채용부서, 전화번호,팩스번호 기본 : index, 구인인증번호, 회사명, 대표자명, 근로자수, 자본금, 연매출액, 업종, 주요사업내용, 회사주소, 회사홈페이지, 회사규모, 모집집종, 구인제목, 관련직종, 직무내용, 접수마감일, 고용형태, 모집인원, 임금조건, 경력조건, 학력, 외국어, 전공, 자격면허, 병역특례채용희망,컴퓨터활용능력, 우대조건, 기타우대조건, 전형방법, 접수방법, 제출서류준비물, 기타안내, 근무예정지,소속산업단지, 인근전철역, 근무시간/형태, 연금4대 보험, 퇴직금, 기타복리후생, 장애인편의시설, 회사소개 첨부파일, 제출서류 양식첨부, 키워드, 상세모집내용 URL, 직종코드, 최소학력코드, 최대학력코드, 근무지역코드, 고용형태코드, 근무형태코드, 임금형태코드, 근무지지하철지역코드, 근무지지하철호선코드, 근무지지하철역코드, 근무지지하철역출구번호, 근무지지하철출구거리, 채용부서, 전화번호,팩스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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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on으로 채용시장에 대한 데이터 조사하였고,

 

 '[Tableau]세상 모든 구직자들을 위한 기업 트렌드 바로 알기'와 'TDI 데이터 인큐베이터'를 참고해

데이터 시각화에 활용했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검증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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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1

 

코로나 시대 이후 정부구직 관련 앱과 일반 구직 앱의 회원수는 증가했지만 취업자 수는 감소
했을 것이다.

 

통계청의 2020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0년 취업자 수 증감 추이는 전년 동월 대비 2월까지는 증가하는 듯싶었으나 본격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시작된 3월부터 12월까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위축된 고용시장을 살리고자 정부는 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청년들이 관심 있는 일자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 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40만 명에게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 지급 신청을 받으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 TDI(티디아이)는 구직 관련 앱 중 설치자 수가 높은 '잡코리아, 사람인' 앱 데이터 중심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채용시장을 살펴봤다. 아울러 정부 구직 관련 앱 '워크넷(구인구직)'과 '고용노동부 HRD-NET(국비지원 훈련과정)을 함께 비교 분석했다.

 

우선 구직 관련 앱 (잡코리아, 사람인) 설치자 수 추이를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분석했다. 2020년 1월 대비로 분석한 결과, '잡코리아' 앱 설치자 수는 2월 2.8% 증가했다. 이어 3월 1.7%, 5월 5.0%, 7월 13.1%, 9월 19.8%, 11월 27.7%로 증가추세를 보였고 2021년 1월엔 35.8%까지 급상승했다. '사람인' 앱 설치자 수는 2월 2.0% 증가를 시작으로 3월 2.3%, 5월 5.5%, 7월 12.2%, 9월 19.3%, 11월 25.8%, 21년 1월 32.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직 관련 앱 설치자 수 추이는 2020년 상반기 시즌보다 하반기 시즌에 증가 폭을 더욱 크게 그리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상반기 시즌보다 하반기 시즌에 구직자들이 더욱 증가하였고 2021년 1월까지 이어지면서 취업 문은 더욱더 좁아진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티디아이는 어느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설치했는지 알아보고자 앱 별로 설치자 연령 분석을 실시했다. 먼저, '잡코리아' 앱 설치자 연령층을 살펴보면 20대가 46%로 높은 설치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30대 32%, 40대 14%로 분석됐다. '사람인' 앱 설치자 연령층은 20대 49%, 30대 33%로 2030세대의 설치 점유율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가 10%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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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2

정부 구직 관련 앱의 설치자 연령층 중 사회초년생인 20대가 가장 높을 것이다.

 

 

정부 구직 관련 앱 설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워크넷(구인구직) 앱과 고용노동부 HRD-NET(국비지원 훈련과정) 앱 설치자 수를 분석했다. 2020년 1월 대비로 분석한 결과, 정부 관련 취업 앱 '워크넷' 설치자 수는 2월 4.4%, 3월 8.5%, 5월 17.8%, 7월 25.6%, 9월 33.6%, 11월 42.7%, 2021년 1월 54.1%로 증가 폭은 점차 커지고 있었다.

'고용노동부 HRD-NET '앱 설치자 수는 3월 4.1% 증가로 2월 6.4%보다 증가 폭은 소폭 줄어들었지만, 이후 설치자 수는 점차 증가 폭을 크게 그리며 증가하며 2021년 1월 54.7%까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꽁꽁 얼어붙은 채용시장으로 국비 지원으로 취업 준비를 하거나 직무능력 향상 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는 '고용노동부 HRD-NET' 앱에도 구직자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구직 관련 앱 (워크넷, 고용노동부 HRD-NET) 설치자 연령층을 알아보고자 앱 별로 연령 분석을 실시했다. '워크넷' 설치자 연령층부터 살펴보면 30대 3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20대와 40대가 각각 23%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HRD-NET' 앱 설치자 연령층은 30대 29%, 20대 26%, 50대 이상 23%로 분석됐다. 정부 구직 관련 앱은 모든 세대의 점유율이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일반 구직 관련 앱(잡코리아, 사람인) 연령층과 차이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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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3

경영 행정 사무직의 구인이 가장 많을 것이다.

 

 

청년고용동향(2012 ~ 2021,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률이 회복되는 듯 보이지만, 구직자에 비해 현재 구인상황은 부족하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의 고용 동향을 살펴보면 2021년에 점차 회복되어 보이나, 구인/구직 인원을 살펴보았을때 구인보다 구직인원이 여전히 많다.

 

 

대시보드 1. 구인구직 동향 바로 알기

첫번째 ‘구인구직동향 바로 알기’ 대시보드에서는 채용시장 내 얼마나 많은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8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구인·구직·취업건수 추이를 파악하며 채용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구인구직건수를 서로 비교해볼 수 있다. 

[지표 설명]

• 구직건수 (단위: 건)
  • 해당 월에 신규로 구직을 신청한 건수
  • 워크넷 온라인 구직신청건수와 취업지원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등록한 구직신청건수 모두 포함됨
  • 동일인의 경우 유효 구직신청건이 마감되면 재신청이 가능하므로 여러건 계산될 수 있음
    
    
• 구인인원 (단위: 명)
  • 해당 월에 신규로 구인을 신청한 모집인원
  • 구인신청건은 1건이더라도 모집인원이 10명인 경우 구인인원은 10명으로 계산됨
  • 워크넷 온라인 구인인원과 취업지원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등록한 구인인원 모두 포함됨
  • 동일 구인업체에서 여러 모집분야의 인재를 구인할 경우 여러건 계산될 수 있음
    
    
• 취업건수 (단위: 건)
  • 해당월에 워크넷에서 본인이 구직신청한 건을 취업으로 마감하거나 취업지원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취업처리한 경우 취업건수로 계산됨

2021년 12월 기준 전체 구직건수는 약 43만건, 구인인원은 약 28만명, 취업건수는 약 12만건이었다. 전체 구직신청건수의 약 28%만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구직건수 현황은 2020년 11월부터 조금씩 상승하며 2021년 1월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 4월의 구인인원은 121,561명으로 2018년 이후 약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소하는 듯 싶었던 구인인원 추이는 2021년 이후 다시금 회복하며 2021년 10월 24만명, 11월 27만명, 12월 28만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취업건수 또한 2021년 1월 14만건, 3월 19만건, 6월 15만건으로 2020년과 비교해 많이 회복된듯이 보인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가 컸던 지난 2020년의 기저 효과와 비대면 산업 구조 변화, 수출 고조 등으로 2021년 한 해는 고용 수준의 호조가 지속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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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자료 출처>

 

 

[TDI 데이터 나우] 한파보다 더 매서운 2020 채용시장

 

 

[Tableau] 세상 모든 구직자들을 위한 기업 트렌드 바로 알기

 

 

[이유한님] 캐글 코리아 캐글 스터디 커널 커리큘럼